속보입니다! 네 기숙사의 점수가 완전히 동일! 앞으로 행사라곤 퀴디치밖에 남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각 기숙사는 대격돌 중!

 


 

 

 

, 살아있어서… 죄송합니다… ….




 

 

 

 

검은 호수 고인물

기예멜 론델 이안 / Guillermeel Rondell Ayaan

 

 

 

학년 6학년 성별
기숙사 슬리데린 포지션 추격꾼
180cm 🐍 ❤‍🔥

 

근력 감각 명중 민첩 총합
60 30 60 30 180

 

 

 

 

성격

무기력 / 음습함 / 부정적

 

 

 천성 자체가 어둡고 음침하여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려하고, 혼자 기숙사 구석에 박혀있는 쪽을 훨씬 좋아한다. 게다가 부정적이고, 눈치도 없고, 나약하기까지… 빈말로라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가 않다.

 아웃사이더인 자신과 달리, 외향적이거나 밝고 친절한 사람들은 정말이지 이해도 안 되고 상대하기도 힘들다. 분명 속내에 자신을 등쳐먹으려는 속셈이 있을 것이다. 어떻게 저런 햇빛 아래에서 하하호호 즐겁게 놀 수 있지? 정말 싫다…

 

 

 

 

기타

 

 

  • 가족: 부모님 두 분에 삼 형제. 평범하게 화목하고 분위기 좋은 집안이다. 부모님은 그리핀도르 출신에, 지금은 마법사 세계에서 조금 인지도 있는 배우다. 가족들은 자신을 빼곤 전부 극 외향인.

  • 출전 계기: 같은 학년의 쌍둥이(일란성이지만, 성격은 딴판이라 쌍둥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중인격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가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가 발목을 삐끗해 병동 신세를 지게 됐다. 불행하게도 그는 3년째 슬리데린의 추격꾼을 맡고 있었는데… 형제의 간절한 부탁으로, 이번 한 번만 대신하여 출전하기로 했다. ‘쌍둥이니까 실력도 똑같을 것’이라는 이상한 논리였지만, 매일 어두운 기숙사에만 박혀있어서 눈이 퇴화하겠다는 잔소리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 슬리데린:아마 슬리데린 기숙사에 들어오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빛 한 점 들지 않는 어두운 실내, 우중충하고 습한 분위기, 지하에다가, 호수도 아름답고… 졸업을 해도 기숙사에서 지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그래. 기숙사는 스스로 지켜야지!

  • 그 외: 고양이, 햄스터, 강아지 같은 작은 동물을 싫어한다. 조금만 익숙해져도 금세 사람을 따르고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게 바보 같고 싫다고 한다.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고, 싫어하는 것도 참 많은 와중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맛있는 음식, 그리고… 슬리데린.

 

 

 


 

 

 

 

 

 

 

우승컵을 차지할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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