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네 기숙사의 점수가 완전히 동일! 앞으로 행사라곤 퀴디치밖에 남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각 기숙사는 대격돌 중!





“……그러든가.”





누구라도 좋으니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줘!

클로에 휴 클라크 / Chloe Hugh Clark



학년 4학년 성별
기숙사 그리핀도르 포지션 파수꾼
166cm 🦁 ❤‍🔥

근력 감각 명중 민첩 총합
35 45 40 60 180




성격

과묵한 / 표현이 서툰 / 마음 여린

  • 과묵한

:: 필요 이상의 말은 뱉지 않는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행동보다는 분위기로 파악해야 하는 때가 종종… 아니 자주 있다. 리액션이 큰 편도 아니라 생각하기에 따라 ‘대화하기 싫은건가?’ 같은 생각이 들 수도. 하지만 사실은—…

  • 표현이 서툰

:: 분명 어떤 반응을 해야 할 지 머리로는 알고도 남았지만 겉으로 표현하는 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겉으로는 무념무상 아무렇지 않게 보일지라도. 내면은 사소한 것 하나만으로 혼란 그 자체. 통념적인 의미와는 살짝 다른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용기내어 말하기 전에 작게 심호흡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린 것은 덤. …하지만 말이 투박하게 나와 괜히 오해를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마음 여린

:: 혹시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싶은 마음에 곤란하다 싶은 부탁, 약속 등 거절을 못한다… 서툰 의사소통력도 한몫해서 인생을 약간 손해보고 사는 타입. 하지만 정말로 거절하면 온 종일 신경쓰여 밤새 뜬 눈으로 지낼 것이 뻔하니, 그에겐 최선의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기타

  • 무섭고 사나운 인상. 첫인상에 호감가는 얼굴은 전혀 아니다. 덥수룩한 앞머리가 어느정도 가려주곤 있지만, 역으로 우중충한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과묵한 성격까지 포함해 본의 아니게 함부로 다가가지 못할 분위기를 뿜어내는 중.
  • 교복은 무슨 일이 있어도 풀착장. 융통성이 부족한걸지도…
  • 특유의 분위기때문에 우스개소리로 퀴디치 멤버인 이유가 ‘기싸움으로는 지지 않아서’ -같은, 뭐… 그런 허무맹랑한 입소문이 주변에 돌고있다. 해명하려 노력은 했으나 입이 떨어지지 않아 매번 어영부영 넘어가는 바람에 오해는 점점 커져만간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이런 소문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것 같다. 그리핀도르는 올해도 꼭 이기고싶다…!















우승컵을 차지할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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